직장인 A 씨는 일하는 동안 모니터를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보고 있는 것 같아 목 스트레칭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목을 돌리다가 목에서 소리가 나고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자 깜짝 놀라는데요. 이렇게 온종일 뻐근하고 스트레칭을 해도 아픈 목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힐리언스 코어센터 정운경 운동전문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목뼈 폄 돌림 증후군이란?목뼈 폄 돌림 증후군은 목을 뒤로 펼 때와 돌릴 때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하며, 목을 돌릴 때 뭔가 걸리는 듯한 딸깍거리는 소리가 날 수도 있고, 목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부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8 스마트폰·PC 시청행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월평균 스마트폰 총 이용 시간은 6,955분 즉, 약 116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장시간 스마트폰을 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힐리언스 코어센터 정운경 운동전문가와 함께 목뼈 폄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목뼈 폄 증후군이란?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턱을 들고 어깨를 구부리고 있지는 않은지요? 해부학에서 고개를 들어 올리는 자세를 목뼈의 폄이라고 하는데. 이런 자세를 오랫동안 하면 목뼈 펌 증후근이 생겨 두통, 편두통이 생기고
여러분 컨테이젼이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2011년 나왔던 컨테이젼이라는 영화에는 맷 데이먼, 기네스 팰트로 등 쟁쟁한 배우들이 나왔는데요. 그 영화 내용을 잘 보시면 홍콩에서 시작된 불명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는 얘기가 나오고 있죠. 그것과 유사하게 지금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 등의 합병, 이 감염증 환자들이 계속해서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좀 불편합니다. 그렇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파되는 방식이 비말감염, 이 바이러스는 중간에 숙주가 없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른 속도로 세계 각지에 확산 되면서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죠? 뉴스에서는 매일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두려움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일부에서는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벌써 개발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또 아니다 백신 개발은 10년 후에나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Q. 코로나19 백신은 언제 개발이 되는 걸까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중국과 홍콩, 미국, 호주 등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개발에
우리나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두 자리 수로 바뀌면서 감염 범위를 넓힌 슈퍼 전파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유병욱 교수님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위협하는 슈퍼전파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슈퍼전파자란? 슈퍼 전파자란 많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감염자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감염자 1명이 10명 이상 감염시킨 경우로 정의합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신경외과 환자가 병원에서 무려 14명을 감염시키기도 했는데요. 2015년 메르스가 유행했을 때도 한 명의 환자가 수십 명을 전염시키는 슈퍼 전파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3명 중 2명은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등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전파 사례가 나오고 있는데요. Q. ‘무증상 감염’과 ‘잠복기 감염’, 이 두 가지는 어떻게 다른 걸까요? 사실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둘은 완벽하게 다릅니다. 먼저 ‘무증상 감염’은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감염은 되었지만 증상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주변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있긴 있습니다. ‘잠복기 감염’은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처음엔 증상
안면 비대칭에 대해서 페이스디자인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이상윤 원장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 안면 비대칭이란?안면 비대칭이란, 얼굴의 좌우를 비교했을 때 좌우 얼굴 길이나 면적이 다르거나 입술 기울기가 수평선과 평행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많은 사람이 가벼운 정도의 안면 비대칭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안면 비대칭이 생기는 원인안면 비대칭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안면 비대칭이 심할 때는 수술로 교정이 가능한데, 수술이나 치료 대상이 되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비대칭의 원인이 연부조직의 문제인지, 뼈와 같은 경조
현재 코로나19가 독감 유행 시기와 맞물렸고, 심지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고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그야말로 초긴장 상태인데요. 유병욱 교수님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독감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재채기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의심해야 할까요? 최근 중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 혹은 확진 환자와 가까이한 경험이 없다면, 독감 증상만으로는 너무 공포스럽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이게 독감인지 신종 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으면서, WHO는 국제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유병욱 교수님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왜 하필 박쥐인가요? 이전에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와 메르스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역시 근원지는 박쥐라고 거의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중국인 환자 9명으로부터 바이러스 유전체 10개를 얻어 분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눈만 마주쳐도 감염이 된다더라’, ‘중국산 김치만 먹어도 감염된다더라’ 등 인터넷과 SNS에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가짜 뉴스들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유병욱 교수님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란?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그 종류에 따라 가벼운 감기를 유발할 수 있고, 사스나 메르스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번 코로나19는 박쥐에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