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미국 하버드대 연구팀, 18만 3,118명 데이터 분석ㅣ항우울제 종류에 따라 체중 변화 달라ㅣ6개월간 부프로피온 0.22kg 감소, 에시탈로프람 0.41kg 증가체중 증가는 항우울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항우울제 종류에 따라 체중 변화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 결과(Medication-Induced Weight Change Across Common Antidepressant Treatments: A Target Trial Emulation Study, 일반적인 항우울제 치료에서 약물로
ㅣ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 폐경 후 여성 235명 임상ㅣ매일 프룬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할 수 있어ㅣ프룬에 풍부한 폴리페놀 등의 생리활성 화합물이 골 손실 방지해골다공증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건강 문제 중 하나이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은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로 인해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한다. 그런데 매일 프룬을 섭취하면 노화에 따른 골 소실을 늦추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Prunes preserve cortical density and estimat
ㅣ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 연구팀, 46만여 명 데이터 분석ㅣ커피 섭취와 관련된 유전자 7개 위치 확인ㅣ해당 유전적 변이로 커피 섭취가 비만 및 정신 건강 등에 영향 줄 수 있어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 중 하나로, 그 섭취와 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커피의 건강상 영향이 유전자의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 of coffee intake in UK/US partici
ㅣ호주 플린더스대 연구팀, 8만 4,790명 데이터 분석ㅣ밤중 밝은 빛에 노출되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 67%↑ㅣ일주기 리듬의 교란으로 인한 대사 이상밤에 밝은 빛에 노출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Personal Light Exposure Patterns and Incidence of Type 2 Diabetes: Analysis of 13 Million Hours of Light Sensor Data and 670,000 Person-Years of Prospective Obse
ㅣ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 39만 124명 임상ㅣ종합 비타민의 일상적 복용이 수명 연장에 도움 되지 않아ㅣ매일 먹은 사람, 오히려 사망률 4% 높게 나타나매일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오히려 조기 사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 결과(Multivitamin Use and Mortality Risk in 3 Prospective US Cohorts, 종합 비타민 사용과 사망률: 미국의 3개 전향적 코호트 연구)는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온라인판에
ㅣ호주 남호주대 연구팀, 과체중 및 비만 성인 676명 임상ㅣ다이어트 식단에 견과류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ㅣ견과류, 지방 함량 높아도 오히려 체중 감량에 도움돼다이어트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이 연구 결과(Effects of energy-restricted diets with or without nuts on weight, body composition and glycaemic control in adults: a scoping review, 열량 제한 다
ㅣ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팀, 11만 3,097명 데이터 분석ㅣ플라보노이드 섭취, 당뇨 예방에 효과적ㅣ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베리류, 감귤류, 차류 등을 식단에 포함시켜야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 결과(Higher habitual intakes of flavonoids and flavonoid-rich foods are associated with a lower incidence of type 2 diabetes in the UK Biobank c
ㅣ미국 콜로라도볼더대 연구팀, 쥐 대상 실험ㅣ고지방 식단,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ㅣ고지방 식단으로 망가진 장내 미생물 구성이 세로토닌 조절에 악영향 미쳐스트레스를 받을 때 햄버거나 감자튀김 같이 기름진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최근 고지방 식단이 장내 미생물 구성에 지장을 주어 불안감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High-fat diet, microbiome-gut-brain axis signaling, and anxiety-like behavior in male rats, 고지방 식단
ㅣ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 폐경기 여성 54명 임상ㅣ질산염 섭취 시 폐경기 여성의 혈관 기능 개선ㅣ특히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한 여성에게 유용해심혈관 질환은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폐경 이후 그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폐경 후 여성들은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로 인해 혈관 기능이 저하되고, 이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그런데 매일 비트 주스를 마시면 폐경 후 여성의 심혈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Seven-day dietary nitrate supplementation clini
ㅣ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 연구팀, 쥐 대상 실험ㅣBCAA 단백질 섭취량 늘리면 장내 미생물 구성 즉각적으로 변해ㅣAAA 단백질은 체중 감량에 효과 커고단백 식단이 장내 미생물 구성에 변화를 유발하고 체중과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High-Protein Diet May Impact Gut Microbes and Body Composition, 고단백 식단은 장내 미생물과 신체 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2024년 6월 1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 미생물학회 연례회의 ‘A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