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 2만 6,820명 데이터 분석ㅣ저녁형 인간의 인지 기능이 더 우수ㅣ늦게 자도 7~9시간 수면은 필수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보다 더 날카로운 인지능력을 보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Sleep duration, chronotype, health and lifestyle factors affect cognition: a UK Biobank cross-sectional study, 수면 시간, 크로노타입, 건강 및 생활습관 요인이 인지에 미치는 영향: 영국 바이오뱅크 단면 연구)는 국제학
ㅣ스위스 제네바대 연구팀, 쥐 대상 실험ㅣ고단백 식단, 간의 해독 기능 손상시켜ㅣ단백질 분해과정, 신체의 에너지 및 질소 균형을 위해 GDH 필요로 해대표적인 고단백 위주의 식단인 팔레오 다이어트가 간에 독소를 축적시켜 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Dietary protein load affects the energy and nitrogen balance requiring liver glutamate dehydrogenase to maintain physical activity, 단백질 섭취가 체
ㅣ스웨덴 룬드대·스코네대학병원 연구팀, 1만 9,692명 20년 추적 관찰ㅣ골관절염 환자, 심각한 다중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위험 3배 높아ㅣ골관절염 있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예방 조치 필요골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심각한 다중 만성질환으로 빠르게 진행할 위험이 두 배 이상, 거의 세 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Twenty-year trajectories of morbidity in individuals with and without osteoarthritis,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20년간 질병
ㅣ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 28명 건강한 성인 임상ㅣ저녁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수면 시간 연장돼ㅣ저녁 운동, 수면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 미치지 않아잠자기 전에 운동을 하면 쉽게 잠들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대한수면학회가 발표한 ‘건강한 수면 7대 생활수칙’에도 늦은 저녁 운동을 피하라는 수칙이 포함되어 있다. 이완 상태에 들어가야 할 심신이 운동을 하면 되려 각성 상태로 전환되기 때문. 그러나 최근 저녁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수면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Evening regular a
ㅣ미국 IBS 연구팀, 건강한 성인 1,425명 데이터 분석ㅣ변비나 설사가 있는 경우, 혈중 독소가 증가해 장기 기능 저하를 유발함ㅣ변비는 신장 기능 저하, 설사는 간 기능 저하와 밀접하게 연관됨변비나 설사 등의 비정상적인 배변 빈도는 일상생활에서 불편감을 유발하는 가벼운 질환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배변 빈도가 생각보다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변비와 설사 등으로 규칙적인 배변을 하지 않는 사람은 신체에서 장기를 손상하는 유해한 독소가 생성된다는 것. 이 연구 결과(Aberrant bowel movement fr
ㅣ덴마크 오덴세대학병원 연구팀, 새로이 진단받은 제2형 당뇨병 환자 396명 임상ㅣ제2형 당뇨병 환자, 수면 시간 적절치 않으면 미세혈관 합병증 위험 2배↑ㅣ고령의 당뇨병 환자가 잠을 너무 적게 자면 미세혈관 합병증 위험이 무려 5.7배↑최근 새로이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가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많이 자면 미세혈관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올해 9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덴마크 오덴세대학병원(Steno Diabetes Cent
ㅣ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 연구팀, 140명의 췌도 세포 연구ㅣ인슐린 분비 반응,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순ㅣ9%는 단백질에 의해, 8%는 지방에 의해 더 강한 인슐린 반응 보여인슐린은 췌도 베타세포에 의해 영양 자극에 반응하여 분비되며 에너지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요 인슐린 분비 자극제는 포도당이며, 인슐린 반응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순서로 강하게 나타난다. 그런데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보다 단백질이나 지방을 섭취했을 때 인슐린 분비 반응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
ㅣ미국 매사추세츠대 연구팀, 쥐 대상 실험ㅣ매일 사우나 30분으로 폐경 이후 체중 증가 억제 가능ㅣ온열요법, 에너지 소비 촉진해 체지방 감소시키고 인슐린 민감성 향상여성은 일반적으로 폐경기에 연 평균 0.5~0.8kg이 증가한다. 폐경기가 2~8년 지속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 기간 보통 3~6kg 정도 찌는 셈이다. 그런데 매일 사우나를 하면, 이 같은 체중 증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Hyperthermia Treatment Attenuates Diet-Induced Obesity and I
ㅣ미국 버지니아공대 연구팀, 쥐 대상 실험ㅣ올리브 속의 엘레놀산, 비만과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ㅣ혈당 강하 효과, 메트포르민보다 뛰어나비만과 제2형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기존의 약물 치료는 비용효과성이 낮다. 약물을 통해 체중 감량을 한 이후에도 장기 지속 치료가 필요한데, 이를 감당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매우 높다. 최근 올리브 속 엘레놀산(Elenolic acid)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Identification of
ㅣ미국 하버드대 연구팀, 18만 3,118명 데이터 분석ㅣ항우울제 종류에 따라 체중 변화 달라ㅣ6개월간 부프로피온 0.22kg 감소, 에시탈로프람 0.41kg 증가체중 증가는 항우울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항우울제 종류에 따라 체중 변화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 결과(Medication-Induced Weight Change Across Common Antidepressant Treatments: A Target Trial Emulation Study, 일반적인 항우울제 치료에서 약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