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미국 하버드대 연구팀, 9만 2,383명 임상ㅣ매일 올리브 오일 섭취 시 치매 관련 사망 위험 28%↓ㅣ포화 지방산, 올리브 오일로 대체 시 치매 발병 위험 감소해매일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면 치매 관련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 결과(Consumption of Olive Oil and Diet Quality and Risk of Dementia-Related Death, 올리브 오일 섭취와 식단의 질, 그리고 치매 관련 사망 위험)는 미국 의사협회의 공식 학술지인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
ㅣ이탈리아 피렌체대 연구팀, 1,809명에 대한 연구 29건 검토 및 13건 메타분석ㅣ당뇨병 환자, 건강 관리 위해 식단에 고대 곡물 포함시켜야ㅣ특히 귀리의 건강 개선 효과 뚜렷해귀리와 같은 고대 곡물 섭취가 당뇨병 환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Use of ancient grains for the management of diabetes mellitu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당뇨병 관리를 위한 고대 곡물의 사용: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ㅣ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대·리치몬드 VA 의료센터 연구팀, 간경변증 환자 30명 임상ㅣ한 끼만 고기 안 먹어도 혈중 암모니아 수치↓ㅣ간경변증 환자, 육류 안 먹으면 합병증 위험 줄일 수 있어한 끼라도 고기를 먹지 않고 채식을 하는 것이 간 손상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Substitution of One Meat-based meal with Vegetarian and Vegan Alternatives Generates Lower Ammonia and Alters Metabolites i
| 중국 저장 의과대학 연구팀, 유럽계 성인 35만 3,742명 임상| '최적의 4가지 건강한 생활 습관' 조합을 실천하면 수명 5년 늘려| 금연, 규칙적인 신체 활동, 적절한 수면 시간, 건강한 식단 등4가지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수명을 5년 이상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이번 연구 결과(Genetic predisposition, modifiable lifestyles, and their joint effects on human lifespan: evidence from multiple cohort st
ㅣ일본 도쿄 국립 글로벌 보건의학임상과학센터 연구팀, 60대 남성 1,545명 임상ㅣ생선 많이 섭취할수록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 상승해ㅣ송어, 흰살 생선 등 살코기 생선을 섭취해야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60대 남성일수록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Association between Fish Intake and Serum Testosterone Levels in Older Males: The Hitachi Health Study II, 노인 남성에서 생선 섭취와 혈청 테스토스테론 수치 사이의 관
ㅣ미국 듀크대학교 연구팀, 백인 여성 200명 임상ㅣ혈액 검사로 엑스레이 검사보다 8년 일찍 무릎 골관절염 진단 가능해ㅣ혈청 생체표지자를 사용한 예측 정확도 77%에 달해혈액 검사로 엑스레이 검사보다 8년 일찍 무릎 골관절염을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An osteoarthritis pathophysiological continuum revealed by molecular biomarkers, 분자 생물학적 생체표지자에 의해 드러난 골관절염의 병리생리학적 연속체)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
ㅣ영국 연구팀, 48만 479명에 대한 연구 9편 메타 분석ㅣ계단 오르기, 조기 사망 위험 24%↓ㅣ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예방 효과는 39%에 달해최근 계단 오르기의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Evaluating the cardiovascular benefits of stair climb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계단 오르기의 심혈관 이점 평가: 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 분석)는 지난 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의 과학 학회인
ㅣ이탈리아 파도바대 연구팀, 238명의 대장암 환자 샘플 채취ㅣ아스피린 복용한 사람, 대장암 전이율 낮아ㅣ아스피린이 종양 감시하는 면역체계 도와아스피린이 대장암 발병과 진행을 예방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IMMUNOREACT 7: Regular aspirin use is associated with immune surveillance activation in colorectal cancer, IMMUNOREACT7: 정기적인 아스피린 사용은 대장암에서 면역 감시 활성화와 관련이 있다)는 미국암학회(ACS) 공식
ㅣ국제암연구소, 바르셀로나대 등 공동 연구팀, 32만여 명의 데이터 분석ㅣ전체적으로 비만한 체형, 대장암 위험 10% 높여ㅣ허리는 두껍고 엉덩이는 좁은 ‘사과 체형’, 대장암 위험 12% 증가최근 특정 체형을 갖고 있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Tissue-specific genetic variation suggests distinct molecular pathways between body shape phenotypes and colorectal cancer, 조직 특이적 변이는 체형과
ㅣ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팀, 쥐 대상 실험ㅣ10대 청소년기에 정크 푸드 섭취하면, 기억력 손상돼ㅣ식습관 개선해도 손상 되돌릴 수 없어10대 청소년기에 정크푸드를 섭취하면 성인이 됐을 때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기억장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 결과(Western diet consumption impairs memory function via dysregulated hippocampus acetylcholine signaling, 서양식 식단 섭취는 해마의 아세틸콜린 신호 전달을 불규칙하게 하여